묵사발-정말 묵을 사발로?! :) #간단요리

 

 

 

 

 

가슴이 먹먹할땐 묵사발?! ㅋㅋㅋㅋㅋ

(갑자기 떠오른 아재개그가 이렇게 재미없을줄이야....ㅋㅋ)

 

 

 

 

한달전에 갔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묵사발이 

의외로 맛있었던 기억이 떠올라

묵사발을 만들어 먹었어요~

 

 

 

 

묵은 엄마가 좋아하시는 음식 중 하나라서 종종 먹었는데요..

참기름과 간장을 섞은 소스 또는 매콤하게 부친 묵이

아닌 이상은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그래서 한달전에 먹었던 기억이 딱 떠올라 

묵사발을 만들어서 먹었어요~

 

 

 

묵과 냉면육수, 김치, 오이만 있으면 

너무너무 맛있는 묵사발이 완성 되더라구요~

 

 

 

 

 

 

 

먼저 탱글탱글한 묵을 꺼내서 먹기 좋게 채썰어 주세요~

 

 

 

 

 

 

 

 

혹시 김치과 오이가 있다면 같이 쫑쫑쫑 채썰어 주세요~

 

 

 

 

 

 

 

이제 볼록한 그릇에 묵을 담고 김치과 오이를 고명처럼 올려주세요

 

 

 

 

 

 

 

 

그리고 냉면육수 한팩을 부어주시고

 

 

 

 

 

 

 

김과 깨를 뿌려줍니당~

그럼 너무너무 맛있는 묵사발 한그릇 완성!

 

 

 

얼음이 있으시다면 3개정도 넣어주시면

딱 좋은 시원한 맛을 느끼실 수 있답니당~!

 

 

 

이번에 묵사발을 해먹으면서 묵이라는 재료가

의외로 다른 재료와 만나면 다양한 맛을

내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번에는 색다른 묵요리는 찾아서

해먹어 보려고 합니당~

 

 

↓ 간단하게 영상도 찍어보았어요 ☺️

https://youtu.be/k1oHuK9oJ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