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난리 난 '클럽하우스' 뭐길래? 이렇게 핫한가? 사용방법

클럽하우스

Clubhouse

 

 

현재 SNS에서 핫한 '클럽하우스'란 과연 무엇인가?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페이스북 저커버그 등 다양한 거물급 인사들이 클럽하우스를 이용하면서 알려지게된 SNS . 초대장을 받는 강좌만 154만원, 당근마켓에는 이 초대장도 기본 5만원대 이상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한다. 클럽하우스는 2020년 4월 출범한 소셜미디어로, 초대장을 받아야 가입할 수 있으며, 문자나 영상이 아닌 음성으로 대화를 한다고 한다. 현재 애플 아이폰 버전만 베타 서비스 중이며 베타서비스가 끝나면 안드로이드도 확장될 것이라고 한다.

 

 

 

 

 

▶ 클럽하우스 주요 기능

클럽하우스의 주요 기능은 바로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서로 음성으로 대화한다는 것이 주된 기능이다. 그렇다면 방에 입장하면 꼭 말해야하는가? 절대 아니다. 그 방에 입장하여 전문가들이 이야기를 듣고만 있어도 된다. 성공한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것만으로도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 클럽하우스 사용방법

현재 클럽하우스는 애플스토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베타서비스가 끝나면 안드로이드 또한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한다.

회원가입시 자신이 좋아하는 관심분야를 설정하고 내가 설정한 관심분야와 팔로우하는 사람들을 기반으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처럼 알고리즘이 형성되어 나에게 추천하는 대화방이 보여지기 시작한다. 대화방 중에서 참여하고 싶은 대화방을 클릭하면 그 대화방에서 발언권을 얻을 수 있고 또한 그들이 이야기를 듣는 청중이 되기도 하는것이 이 클럽하우스의 주요 기능이다. 클럽하우스에서는 내가 직접 그방의 방장이 되는 모더레이터도 될 수 있고, 대화를 하는 스피커, 이야기를 듣는 청중의 입장이 될 수 있다.

 

 

 

 

 

 

 

 

 

 

- Start a room : 내가 직접 방장이 되어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음

- Followed by the speakers : 스피커들이 팔로우 하는 사람들, 그 방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사람들을 팔로우 할까

- 손모양 버튼 : 이 버튼을 누르면 방장에게 요청이 가고 승인이 되면 발언권을 얻게됨

- Leave quierth : 방 나가기

 

 

 

 

 

 

 

▶ 클럽하우스 핫한 이유

클럽하우스를 직접 사용해보고 후기를 찾아보니, 가장 큰 장점을 바로 내가 관심있는 분야의 Top에 있는 전문가들, 유명인사들의 삶의 진솔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던 점이라고 생각한다. 요즘은 각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려면 돈을 내고 강의를 수강해야지만 그들의 이야기와 노하우를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요즘, 좋은 강의라고 해서 돈을 내고 시청해도 수강료만도 못하는 강의가 인터넷에 많이 떠돌고 있다. 그런 강의들에 비하면 클럽하우스에서는 무료로 그 방에 참여해서 그들이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초대장이 없으면 들어갈 수 없는 단점이 있어 다른 sns와 비교하면 개방적이지 못한 폐쇄적인 점이 조금 아쉽다고 생각한다

 

현재 클럽하우스는 전세계 36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어며, 미국은 200만, 독일과 일본에서는 4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photo by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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