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ar&Issue

넷플릭스 오리지널, 브리저튼 Bridgerton 리뷰

by 해피해브 2021. 2. 1.

영국판 왕실 가십걸, 브리저튼

 

 

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대 인기작! 브리저튼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으로 전세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영국판 왕실 가십걸이라고 불리는 만큼 인기 원작으로 바탕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의 연기력, 의상과 영상미로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길어지는 집콕으로 넷플릭스가 필수품이 되어버린 요즘. 어떤 작품을 시청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현재 전세계 넷플릭스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브리저튼>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 대표 등장인물

 

 

다프네 브리저튼 - 피비 디네버(Phoebe Dynevor) |

브리저튼 가문의 넷째이자 장녀. 할 말을 소신있게 하고 판단력이 확실한 성격을 가졌다. 자신에게 질척거리는 남자들을 떼어내고 제대로 된 구혼자를 찾기 위해, 사이먼과 위장 연애를 하게 된다.

 

사이먼 바셋 헤이스팅스 - 레게 장 페이지(Regé-Jean Page) |

헤이스팅스 공작. 헤이스팅스 공작가의 대를 잇는 것에 회의를 가져 비혼주의적인 사고를 가지게 되었다. 정략결혼을 빌미로 청혼을 해오는 여성들과 그녀들의 어머니들로부터 신물이 나서 피해다니다가 다프네와 위장 연애를 하게 된다.

 

출처-나무위키

 

 

 

 

 

 

 

 

 

▶ 줄거리 요약

 

 

 

두 주인공 다프네와 사이먼은 인생에서 서로 추구하는 다른 행복을 가지고 있다. 다프네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가장 큰 꿈이며, 사이먼은 어릴적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기억으로 언어장애를 극복. 그 결과 절대 후손을 만들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며 살아온 남자이다.

 

 

 

 

무도회에서 그 둘은 계약을 한다. 서로가 서로에서 빠졌다고 모두를 속이는것.

다프네는 원하지 않는 남자의 대쉬로 힘들어하고, 결혼에 관심없는 사이먼은 여자들의 구애로 짜증이 나있었던 상황에서 그 둘은 서로에게 이득이 되는 상황으로 계약을 성립한다.

 

 

 

 

 

하지만 결국 둘은 서로에게 깊게 빠져들게 되고 왕비에게 인정받아 드디어 둘은 결혼을 하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 다프네는 사이먼이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남자의 몸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여 동정을 하게되고, 사이먼은 자식을 낳지 않으려는 자신의 신념을 다프네가 다 이해해고 자신과 결혼한 줄 알고 착각을 하게 된것이다. 결국 다프네는 아무것도 모르는 자신을 사이먼이 알고 있으면서 속였다고 생각하며 둘은 서로 어긋나게 된다.

 

 

▶ 브리저튼 결말

 

 

 

다프네와 사이먼에서 많은 고비가 있었지만, 사이먼은 임신을 하지 않은 다프네를 보면서 안도감이 아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이고 결국 다프네에 대한 사랑은 인정하며 둘은 아기를 낳게 된다.

 

 

 

 

 

 

 

 

 

가십걸보다는 조금더 고급진 영국 귀족 사교계 이야기, 의상과 영상미, 그리고 남녀가 사랑을 나누는 모습 또한 다른 작품과 달리 여성의 입장에서 섬세하게 표현하여 전세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브리저튼 Bridgerton. 아직도 넷플릭스의 많은 작품들 안에서 시청을 고민중 이라면 지금 당장 시청하시길 추천드린다.

 

 

 

 

필자는 솔직히 브리저튼의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실제 주인공은 레이디 휘슬다운 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이디 휘슬다운은 가십걸처럼 영국판 왕실 사교계 소식지의 저자로써 정체를 숨기며 영국 왕실과 귀족 가문의 풍문과 소문을 소식지로 출판하여 인물들 사이에 갈등을 조정하는 유령인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소식지로 인해 등장인물들은 오해과 갈등, 내면의 흔들림을 보여주는데요.

 

높은 인기로 브리저튼 시즌2 제작이 확정이 되면서 브리저튼에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번 보면 무한반복하게 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브리저튼! 길어지는 집콕생활에 스트레스를 풀어버리는 아주 재미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 photo by google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