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배우 김우빈이 2019 청룡영화제 시상자로 참석했습니다.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지 2년여만에 공식석상에 나선 모습입니다.
김우빈은 시상자로 나오면서 "오랜만에 다시 인사드려 어떤 말로 시작해야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
"다른 어떤 말보다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 몇 년 전에 몸이 안 좋았었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줬고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해주셨다.
덕분에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었다"고 말하며, "청룡영화상이라는 이 귀하고 멋진 자리를 빌려서 절 위해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부터 전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2년만에 밝은 모습으로 나타난 배우 김우빈의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사진출처-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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