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배우 수현(Claudia Kim)씨가
결혼소식을 발표하였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배우 수현(34), 공유 오피스 서비스 기업 위워크
한국 대표인 차민근(미국명 매슈 샴파인·37) 씨와
12월 14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두사람은 지난 8월 열애설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는데요,
지인의 소개로 만나면서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여, 결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작년 12월 백년가약을 맺으며,
양가부모님의 승낙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두사람의 결혼소식의 발표되면서
남편 차민근씨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그는 1982년 한국에서 태어난 직후
집안의 어려움으로 미국 뉴저지 가정으로 입양되었고,
2007년 생모와 재회한 뒤 차민근이라는 한국이름을
찾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울산과 부산 등에 무려 20개 지점을 운영 중인
글로벌 공유 오피스 기업으로
전 세계로 확장한 공유 워피스 업체 위워크 코리아의
제너럴매니저라고 한다.
국내 스타트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두사람의 결혼을 축하드리며,
배우 수현씨는 현재 올 하반기
130억 규모의 대작 드라마 '키마이라'
촬영중이라고 합니다.
앞으로의 두분의 결혼과 배우 수현씨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사진출처-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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