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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사우디 콘서트! 정부가 최초로 승인해 준 '이것'은 무엇일까?

by 해피해브 2019. 10. 4.

 

 

현재 가장 인기있는 아이돌

BTS

 

 

 

BTS 중동 사우디아라비아 콘서트가

한국시간 10월 12일 오전 1시30분

(사우디 현지시간 10월 11일 오후 7시30분)

진행된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BTS의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OVE YOURSELF: SPEAK YOURSELF)’

콘서트는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해외가수의 첫 콘서트다!

 

 

 

중동에서 열리는 해외가수 첫 콘서트인 만큼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 주인공이 BTS 라는 점에서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한다.

 

▶ 사우디정부, 최초로 BTS 콘서트 생중계 허락! 

 

 

 

굉장히 보수적인 국가로 알려져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이와 같은 승인은

굉장이 이례적이라고 한다.

 

이런 승인만 봐도 사우디국가에서

BTS에 대한 영향력과 신뢰도에 

대한 믿음이 엄청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이 콘서트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단독 생중계한다고 한다.

 

 

 

 

 

▶ 사우디정부 처음으로 관광비자 승인!

 

 

이슬람 국가 가운데 계율이 가장 엄격한 사우디아라비아가

처음으로 28일부터 관광 목적의 비자 발급을 개시한다.

 

알자지라와 AFP 등에 따르면 사우디 정부는

27일 미국과 중국, 한국, 일본, 영국 등 49개 국민에

관광비자를 발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아흐메드 알카티브 관광장관은 "사우디를 세계 관광객에 개방하는 것은 우리로선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방문객은 우리가 공유해야 할 5곳의 유니스코 세계유산, 활기찬 지역 문화,

숨 막히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놀랄 것"이라고 밝혔다.

관광비자는 유효기간이 1년의 복수비자이며, 한 번 입국해서 체류기간을 최장 3개월로 했다.

그간 사우디는 이슬람 성지순례와 상용, 유학 등으로 제한해 입국비자를 내주었다.

원칙적으로 순전히 관광을 위한 외국인의 입국을 거부했다.

 

 

 

사우디는 그간 유학, 해외취업, 가족방문 등 

제한적은 비자발급을 하고 있었다.

 

사우디는 '사우디 비전 2030' 이라는 정책을 발표하며

현재 3%에 불과한 관광사업을 2030년까지

사우디 GDP의 최대 10%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한다.

 

이런 정책발표과 함께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BTS콘서트 진행을 함으로써 팬들은

 

'콘서트 예매를 했는데

비자발급은 어떻게 해야할까?'

'비자가 있어서 콘서트를 보러 갈 수 있는데..'

'관광비자 허용해주세요~'

 

라는 질문을 많이 올렸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사우디정부가 역사상 처음으로

관광비자를 허용해 주었다는 소식을 팬들을 접하게 된다.

 

 

 

 

우연인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시기가 시기인 만큼 BTS의 영향력이 

적용되었을 가능성이 높게 느껴진다.

 

 

 

 

▶ 사우디정부, 아바야(Abaya) 여성관광객 미착용 허용!

 

 

 

 

이전까지만 해도 사우디국가를 여행할때

여성관광책을 무조건 아바야(abaya)를 착용하고

관광을 해야만 했다.

 

 

 

 

 

하지만 앞으로 사우디국가 여행시,

여성은 아바야(abaya)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며,

노출이 심하지 않은 의상이라면 가능하다고 한다.

 


 

곧 열릴 세계적인 아이돌

 

BTS 콘서트! 전세계 많은 기대와 함께,

과연 BTS 의 영향력은 어디까지 일지

앞으로도 궁금해진다.

 

 

 

 

**사진출처-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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