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김민준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첫 등장에서 김민준은 결혼 소감을 전하며 "너무 행복하고 평안하고 건강해진 느낌"이라고 밝혔다.
김민준과 지드래곤의 첫만남은 어색 그차제
"휴가 나왔을 때 처음 만났는데 조금 어색했다. 약간 긴장감이 있었다
"나도 누나가 결혼할 남자를 데려왔을 때 까탈스러웠다. 그 생각이 나며 '매형한테 잘할 걸' 이라고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처가집에 처음으로 방문했던 김민준은 긴장을 많이 했지만
지드래곤 고양이가 피가 날 정도로고 할퀴어 분위기가 좋아졌다고 한다
"그 고양이가 내게 다가와서 꼬리를 흔들길래 반가운 마음에 만졌다.
그런데 그 순간 피가 철철 날 정도로 할퀴었다"며 "그 다음부터 '우리 딸을 만나는 애가 너야?'라는 분위기에서
'저 친구한테 잘해줘야겠다'는 분위기로 흘러갔다"고 설명했다.
지드래곤이 결혼전 김민준에 대해 주변 지인들에게 어떻냐고 물어본 상태였다고 한다.
김민준은 지드래곤에게 이미 서류전형에 합격한 상태였다고 밝히며
"처남이 먼저 주변 사람들한테 '누나 만나는 사람들이 연예인인데 어떻냐'고 물어봤다더라.
그런데 그 사람들이 괜찮았다고 말했다고 들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민준 촬영장에 커피차까지 보내준 지드래곤
김민준은 "은근히 성격이 저랑 비슷하다. 무신경해보이지만 챙겨준다"며
"누나랑 잠깐 마주칠 때 모자 두 개를 툭 던지며 '하나는 매형 꺼'라고 말하는 스타일"이라고
지드래곤의 성격과 자신의 성격이 비슷한것 같다고 했다
김민준은 권다미와 두번째 만남에서 "두 번째 만났을 때 집 앞에 갔는데, 직접 다 한 밑반찬을 주더라.
내가 좋아하는 반찬인 진미채를 먹었는데, 딱 먹는 순간 '이건 평생 먹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그 당시에
느꼈던 마음을 이야기 했다.
권다미가 김민준을 만나기전부터 호감이 있어
"아내가 친구와 후배 지인들과 모여있는 자리에서
'며칠 전에 김민준을 봤는데 멋있었다'고 말했었다고 했다"며
권다미를 만나기전 자신이 그 당시에 엉망진창이었다고 고백하며,
"딱히 물어보진 않았는데 나를 '고쳐 쓸만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했다.
**출처-google, naver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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